Pokemon - Abra

131 GAME+REVIEW

관리자대장

memo #Stardew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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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듀콘에는 감동이 있다
너무너무 좋았어... 투어 끝나면 영상 올라오면 좋겠다. 오슷 다시 듣고 있지만 오케스트라의 그 감동이 벌써 그립다...

지휘자가 이번 투어 트랙리스트 편곡 담당한 사람으로 와준거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연주하는 내내 덩실덩실하고 신나고 즐거워보이고, 모두 기립박수 칠때 행복해보여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바이올린은 프로페셔널했고 기타랑 타악기 담당(캐스터네츠랑 파도소리 악기나 마라카스(?) 트라이앵글 등등)이신 분이 표정에서 싱글벙글한 모습이 보이고 또 연주도 좋아서 인상깊다. 거의 풀 오케스트라였다! 첼로도 좋고 플루트랑 호른이랑... 호른이 주점 노래에서 묵직한 느낌 좋았다. 여름이랑 가을 스타드롭 주점 아케이드 게임 메들리 파트에서 드럼이 파워풀하게 나오는 것도 긴박감있게 좋았고... 진짜 오케스트라 편곡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제발제발 다시 듣고 싶어~~

특정 ost 음악회는 많이 가본적이 없는데 이전 젤케스트라 라이브에서부터 와!! 이런거 진짜 좋다!! 라고 깨닫게 되었는데 스듀콘에서 엄청 느꼈다. 내 플레이 동안의 추억이 노래로 새록새록 떠오르는 게... 나중에 이런 계열의 행사 또 열리면 꼭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음.

관리자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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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의 테마는 연주에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니까 집 와서 듣는다... 평화로운 레아의 오두막이 생각나서 좋아

조만간 업데이트 즐길 겸 새 농장 만들까... 아마 거기서도 레아랑 결혼하겠지...
다른 캐릭터들을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새 농장에서 레아랑 사귀지 않으면 레아가 다른 남자랑 같이 있게 되는 점이 너무 킹받음 <??

갑자기 리뷰 잘 쓰다가 씹덕 드림러 됐네

130 PIC

관리자대장

memo #JUchelle #Renperry

좋아하는만큼 욕심이 나서 괴로운 요즘........
괴로워도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정신차리길(내가)

129 PIC

관리자대장

memo #MARE

최근에 운조님이 큐어 보셨냐고 카톡을 주셔서... 네? 프리큐어요? ㅇㅈㄹ 하다가 아 공포영화. 하고 평일에 언니랑 같이 봄. 징그러운거 나올때마다 이불 걷어차면서 봤는데 심리스릴러여서 무난하게 잘 봤습니다. 재밌었음!
그리고 OOO 롤에 완벽하게 들어가는 히가시가와레오라는 남자...
좋았던 장면 리터칭해서 즐겁게 먹음. 재밌었다...

관리자대장

memo #MARE

@:캐캐체세계관이아니면 싸이코패스일뿐이구나하고절망을

128 DAIRY

관리자현싹

memo #해적

얼마나 좋냐면 월요일이 기다려질 만큼 좋아
진짜 정말 너무너무 좋아...
오랜만에 봐서 너무 기뻐 ......
그러니까 제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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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현싹

memo #LIALIA

해적은백합이고백합은해적이죠?
혜림님과합작~

...진짜 최근에 그린거 없어서 갠홈도 같이 방치되는중... 쩝
동인녀의 감정을 읽고서도 연성욕을 불태울 수 없다는 것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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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현싹

memo #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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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리해서 로그를 팠다...
이거 안 그리고 지나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기도 했고, 캐릭터 비설이 너무 쎄게 눌리기도 했고...
열몇페이지 만화를 하루만에 그린 건 주노 체육관로그 이후로 처음인듯

이제 갠록은 더 안그릴래... 애들한테도 로그못주는게 무슨 갠록이냐!!
할일 많은데 그림력 원기옥 모으기도 바쁘다

슬슬 내 하루 생활패턴에 익숙해지는듯 하면서도 아직 아닌 것 같기도 함... 내일은 월요일이다. 이번주에 월급 받으니까 그걸로 금융치료하고 힘내야지.

관리자현싹

얘들아 커뮤에 미친퍼리충세1끼 있는거같으면 너네 어떨거같아?? mbti랑반응알려줘

125 DAIRY

관리자현싹

memo @UHO_COMMI 커미션

캐릭캐릭체인지 기반커뮤 최고아웃풋을 달성한 기분이다 #로얄가든테마짱

관리자현싹

memo #MARE

내앤캐가여왕벌멘트프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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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현싹

memo 2024 첫 그림이 데드맨즈 홀리데이

사실 R걸즈 홀리데이 인 것 같기도 함;;
누군가와 오랫동안 좋아하는 심상을 나누며 행복하게 이야기할수 있다는 건 참 축복받은 일인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얘기 하냐면 저 아리따운 흑금 아가씨는 제가 2017년에 만난 미소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