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스듀콘에는 감동이 있다 너무너무 좋았어... 투어 끝나면 영상 올라오면 좋겠다. 오슷 다시 듣고 있지만 오케스트라의 그 감동이 벌써 그립다...
지휘자가 이번 투어 트랙리스트 편곡 담당한 사람으로 와준거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연주하는 내내 덩실덩실하고 신나고 즐거워보이고, 모두 기립박수 칠때 행복해보여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바이올린은 프로페셔널했고 기타랑 타악기 담당(캐스터네츠랑 파도소리 악기나 마라카스(?) 트라이앵글 등등)이신 분이 표정에서 싱글벙글한 모습이 보이고 또 연주도 좋아서 인상깊다. 거의 풀 오케스트라였다! 첼로도 좋고 플루트랑 호른이랑... 호른이 주점 노래에서 묵직한 느낌 좋았다. 여름이랑 가을 스타드롭 주점 아케이드 게임 메들리 파트에서 드럼이 파워풀하게 나오는 것도 긴박감있게 좋았고... 진짜 오케스트라 편곡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제발제발 다시 듣고 싶어~~
특정 ost 음악회는 많이 가본적이 없는데 이전 젤케스트라 라이브에서부터 와!! 이런거 진짜 좋다!! 라고 깨닫게 되었는데 스듀콘에서 엄청 느꼈다. 내 플레이 동안의 추억이 노래로 새록새록 떠오르는 게... 나중에 이런 계열의 행사 또 열리면 꼭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음.
✧ 대장
LINK 레아의 테마는 연주에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니까 집 와서 듣는다... 평화로운 레아의 오두막이 생각나서 좋아
조만간 업데이트 즐길 겸 새 농장 만들까... 아마 거기서도 레아랑 결혼하겠지...
다른 캐릭터들을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새 농장에서 레아랑 사귀지 않으면 레아가 다른 남자랑 같이 있게 되는 점이 너무 킹받음 <??
최근에 운조님이 큐어 보셨냐고 카톡을 주셔서... 네? 프리큐어요? ㅇㅈㄹ 하다가 아 공포영화. 하고 평일에 언니랑 같이 봄. 징그러운거 나올때마다 이불 걷어차면서 봤는데 심리스릴러여서 무난하게 잘 봤습니다. 재밌었음!
그리고 OOO 롤에 완벽하게 들어가는 히가시가와레오라는 남자...
좋았던 장면 리터칭해서 즐겁게 먹음. 재밌었다...
✧ 대장
memo #StardewValley
스듀콘에는 감동이 있다
너무너무 좋았어... 투어 끝나면 영상 올라오면 좋겠다. 오슷 다시 듣고 있지만 오케스트라의 그 감동이 벌써 그립다...
지휘자가 이번 투어 트랙리스트 편곡 담당한 사람으로 와준거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연주하는 내내 덩실덩실하고 신나고 즐거워보이고, 모두 기립박수 칠때 행복해보여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바이올린은 프로페셔널했고 기타랑 타악기 담당(캐스터네츠랑 파도소리 악기나 마라카스(?) 트라이앵글 등등)이신 분이 표정에서 싱글벙글한 모습이 보이고 또 연주도 좋아서 인상깊다. 거의 풀 오케스트라였다! 첼로도 좋고 플루트랑 호른이랑... 호른이 주점 노래에서 묵직한 느낌 좋았다. 여름이랑 가을 스타드롭 주점 아케이드 게임 메들리 파트에서 드럼이 파워풀하게 나오는 것도 긴박감있게 좋았고... 진짜 오케스트라 편곡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제발제발 다시 듣고 싶어~~
특정 ost 음악회는 많이 가본적이 없는데 이전 젤케스트라 라이브에서부터 와!! 이런거 진짜 좋다!! 라고 깨닫게 되었는데 스듀콘에서 엄청 느꼈다. 내 플레이 동안의 추억이 노래로 새록새록 떠오르는 게... 나중에 이런 계열의 행사 또 열리면 꼭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음.
✧ 대장
레아의 테마는 연주에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니까 집 와서 듣는다... 평화로운 레아의 오두막이 생각나서 좋아
조만간 업데이트 즐길 겸 새 농장 만들까... 아마 거기서도 레아랑 결혼하겠지...
다른 캐릭터들을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새 농장에서 레아랑 사귀지 않으면 레아가 다른 남자랑 같이 있게 되는 점이 너무 킹받음 <??
갑자기 리뷰 잘 쓰다가 씹덕 드림러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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