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 - Abra

93 GAME+REVIEW

관리자현싹

memo 알리알피

이거너무 귀여워
어른들은 술 마시는데 얘들은 구석에서 이러고 ㅋㅋ 들어가서 자라 ㅜㅜ

91 GAME+REVIEW

관리자현싹

memo #파이널판타지

주인님이 사주신 유령을즐겨요
파판 게시글 처음인데 어제 창천끝났음 ㅋㅋ

90 GAME+REVIEW

관리자현싹

memo 살인자의쇼핑목록 보세요

최근의 드라마 중 제일 좋습니다
새 BGM으로 등재시켰기 때문에 우선 글을 써두고
나중에 와서 리뷰 써 놔야지

70 GAME+REVIEW

관리자현싹

엊그제 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아직 한창이니 내용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감독이 온갖 곳에서 싸질러놓은 똥을 싹싹 모아 재활용해서 다비드상을 빚어놓은 것 같다.

진짜 아쉬운 것 하나도 없고,
삼십대의 내가 이십대와 십대의 나를 만났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톰홀랜드와 젠데이아의 피터 파커&MJ 조합을 정말 좋아하는데 ... MJ랑 제대로 친하지도 못했던 홈커밍에서는 아주 독특한 괴짜에 무뚝뚝한 아이였다가, 파 프롬 홈에서부터 그 나이대 아이같은 서투른 모습 조마조마하는 모습 같이 감정표현이 풍부해지는게 좋았고 노웨홈에서는 .............................. 행복해라 얘들아..... 미드타운 과고의 MIT 떨어지면 하버드 갈 친구들아 제발 행복하라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만 보고 갔었는데~ (진짜 그러길 잘했다) 오늘 스파이더맨1 보고 나니 나머지 스파이더맨 123 보고 뉴유니까지 본 다음에 2차 뛸거다... 결말이 너무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MCU에 들어오면서 약해진 어떤 스파이더맨의 한 부분을... 너무 완벽하게 마무리했기 때문에.... 다시 보고 말 것 ....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관리자현싹

이미지는 가장 좋아하는 팬포스터 ~

회장

memo 분노회장

참나 혼자서만 재미보니 즐거우신가요 나도 노웨홈 보고싶다고~~ 방명록도 만들어달라고~~~

관리자현싹

기.기다려봐.널 플래티넘 등급으로 만들어줄께,

회장

빨리맏들어~~~!!~@~@~!~@~!~!~!

68 GAME+REVIEW

관리자현싹

뽀야미양의 자연이사를 환영합니다

56 GAME+REVIEW

관리자현싹

포켓몬스터 실드
최근 가장 열심히 하는 게임. 먹고자가 빨리 진화했으면 좋겠다 !!

관리자현싹

잠만보를 원해

53 GAME+REVIEW

관리자현싹

Every year we get older and I'm still on your side.
해마다 나이를 먹어도 난 네 편일 거야


샹치 오슷에 포함된 노래인데... 어떤 장면에 나왔었지? 기억이 잘 안나네. 아마 케이티와 관계된 노래가 아니었을까...? 분위기가 딱 케이티인데 ㅎㅎ
 
보고 온 지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쓰는 글이라 기억이 전반적으로 흐릿함. 여운이 길게 남는 훌륭한 작품까지는 아니지만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마블 본연의 취지에 잘 맞는 재미였다고 생각...

케이티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 그날 과거 캘리포니아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션이 독기빠진 곰탱이가 되었잖니...캐스팅 나잇대 미스가 심해보이긴 하지만 첫 아시안 주연 마블영화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러 간 작품이고 거기에 페미니즘을 곁들인... 개인적으로 후반에서 남매가 함께하는 상황이 많은 점이 좋았음. 샹치의 원톱이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

+양조위 ㄹㅇ 아이캔디였다...
++ 디스커버리 조지함장을 여기서 또 만나서 좋았다.

관리자현싹


SHANG-CHI THE ALBUM: Thank you for allowing us to create a love letter to our family. These songs is to remember the distinct warmth from moms hot soup.

These are the songs of the first dance, our moms and dads shared together when they were young, we celebrate their love story, we celebrate their youth.

This is not just a soundtrack of a movie, these are the songs of our life, songs of our love, and a story that is still being written. Perfect love conquers all fears.

이것은 그저 영화의 트랙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우리의 사랑, 아직 쓰여지고 있는 이야기에 대한 노래입니다. 완전한 사랑은 모든 공포를 이겨냅니다.

44 GAME+REVIEW

관리자현싹

블랙위도우! 엊그제 봤다.

스토리가 허접하다는 얘기가 암암돌길래 전혀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스토리 좋던데? 굳이 가족의 화해로 이야기의 끝을 이어갔어야 했나 싶은 게 조금 있었지만... 그걸 제하고서 스토리가 가진 주제의식이 좋다. 캡틴 마블 이후로 많은 도전을 마블 여성 캐릭터들로 하고 있는 것 같음. 갑자기 메인 스토리와 관계없이 앤드게임 뿌려서 장례식장에서 4인궁 감상하기 기분이 되었지만... 앤드게임 스토리를 완전히 잊고 간 나에게는 너무 갑분싸였지만...

8살에 불임수술을 받고 정신교육 육체적 학대를 받은, 사회적 보호망에서 엇나간 여성들에 대한 학대가 끊임없이 언급되고 이를 해결하는 피해자이자 슈퍼히어로인 자매가 얼마나 멋지게 보이는지 몰라 ~~~
공포는 어느 곳에나 있고 그들은 킬러로 자라버리고 말았어

덧붙여서 플로렌스 퓨의 마블 입성을 너무 환영합니다~ ^.^ 옐레나라는 말도 안 되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어서 내용이 잊히지를 않음. 진짜 내 취향이었다. ㅋㅋㅋ 작은 아씨들부터 너무나 사랑했은데 에이미와 또 다른 매력이랑 그 걸걸한 목소리가... 한 번 다시 가서 듣고 싶을 정도~

하여튼 만족. 콘서트 취소되고 급히 심야영화를 잡았던 벼락일정이라서인지 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