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열심히 하는 것: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에디션
나는 어렸을 때 역전재판 4를 가장 먼저 했었다... 123을 좀 나중에 했음.
어렸을 때 하기엔 다소 어려워서 엄마아빠나 언니한테 풀이를 해달라고 하면서 하긴 했지만
어쨌든 굉장히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그 때도 아카네라는 캐릭터를 되게 좋아했었다...
이후 역전재판123+소역+역검1을 하면서 아카네를 더 좋아하게 됨.
지금 하는 5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하여간 오랜만에 보니까 참 좋다고 생각
완전히 나중에 멋진 과학수사관이 되어서 돌아올 것 같은 느낌으로 소역이 마무리되었는데 역전검사에서 팔랑팔랑 검사 보려고 비행기 타고 날라온 거나 4에서는 과학수사관이 되지 못해서 히스테리가 생긴 형사로 나오다니(ㅋㅋㅋㅋㅋ) 간지보단 웃긴게 좋은 사람으로써 좋았다.
4가 이해되지 않는 점이나 시나리오상의 허점이 많다는 건 인정하지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은 정말 좋다고 생각...
그리고 일단 내취향임 <가장 큼
나이먹고 하니까 오도로키+쿄야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냥 4 캐릭터들이 다 좋다... 5에서 오도로키계속 나오니까 4 언급도 간간히 나오면 좋을 텐데 어떨지 모르겠네... ^^
✧ 대장
memo #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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