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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많이그렸다 일주일만에...

오마이갓..나보다 빨리졸업한 내 봉마인

2020년 9월에 시작해서 2021년 10월 거의 막날에 엔딩을 본 프리나리 캠페인...
정말정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황송해서 눈물이 줄줄 나버렸다...

나도..
주책이라니깐... 하지만 그럴수밖에 없어 정말 ㄹㅇ로...
#얘들아사랑해 #빈둥지증후군

지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고싶은 단체짤 있는데 ㅠㅠㅠㅠㅠㅠ시험만 이기고 올게 얘들아
미치겠군..교수...

The Blue Stones

SF 연대기: 시간 여행자를 위한 SF 랜드마크
장르 작가를 위한 과학 가이드
나와 밍들의 세계

멘헤라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실드
최근 가장 열심히 하는 게임. 먹고자가 빨리 진화했으면 좋겠다 !!

잠만보를 원해

프리나리 시리즈 종장까지 왔다~ 기대돼...
크리스마스 데뷔탕트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엔딩을 코앞에 뒀다
...ㅠㅠ 공주들아 졸업하지마 날 두고가지마

LINK

Every year we get older and I'm still on your side.
해마다 나이를 먹어도 난 네 편일 거야


샹치 오슷에 포함된 노래인데... 어떤 장면에 나왔었지? 기억이 잘 안나네. 아마 케이티와 관계된 노래가 아니었을까...? 분위기가 딱 케이티인데 ㅎㅎ
 
보고 온 지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쓰는 글이라 기억이 전반적으로 흐릿함. 여운이 길게 남는 훌륭한 작품까지는 아니지만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마블 본연의 취지에 잘 맞는 재미였다고 생각...

케이티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 그날 과거 캘리포니아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션이 독기빠진 곰탱이가 되었잖니...캐스팅 나잇대 미스가 심해보이긴 하지만 첫 아시안 주연 마블영화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러 간 작품이고 거기에 페미니즘을 곁들인... 개인적으로 후반에서 남매가 함께하는 상황이 많은 점이 좋았음. 샹치의 원톱이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

+양조위 ㄹㅇ 아이캔디였다...
++ 디스커버리 조지함장을 여기서 또 만나서 좋았다.

SHANG-CHI THE ALBUM: Thank you for allowing us to create a love letter to our family. These songs is to remember the distinct warmth from moms hot soup.

These are the songs of the first dance, our moms and dads shared together when they were young, we celebrate their love story, we celebrate their youth.

This is not just a soundtrack of a movie, these are the songs of our life, songs of our love, and a story that is still being written. Perfect love conquers all fears.

이것은 그저 영화의 트랙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우리의 사랑, 아직 쓰여지고 있는 이야기에 대한 노래입니다. 완전한 사랑은 모든 공포를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