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졌다" 이벤스가 "동인지"(아니고2차질할거임)중력이란게 뭐고 현실에서 부유한다는게 뭐고 길잡이별은 뭐야...ㅠㅠ 나의 폴라리스가뭐야 아
한 ~4화? (기억에 의존) 쯤까지 무쨩이 아버지가 사라진 그날 이후로 현실에서 부유한 채 ... 현실에서 무게를 갖지 못하고 무중력 상태로(비현실적으로) 떠 있었다 라는 설정이 '재혼해서 다시 행복을 찾은 엄마' '아끼는 여동생' '새롭게 사귄 친구' '소속사회(학교, 낮반...)에서의 성취' 등등등 현실에서 쌓아올린 것들이 다시 지구에서의 중력이 되어준다는거 되게 좋아했어서 그게 잘보여갖고 좋았음... 이 현실의 중력이 무쨩한테 장애물이 되는 게 아니고 꿈을 이루기 위해 힘내는 기반이 된다는게 감동이라 아 기특해 아 장해 이러면서 무난하게 봤는데...(물론 중간에 일기장줄때 폭사함 "이미 너에게 다 말한 내용이니까 일기를 읽어도 상관없어"가 너무 아름다워서)
대충 아버지 통신다루기시작하자마자 미치겠어짐.. 무쨩은 낮반중에서도 예술계 창작자도 아니고 따지자면 행정라인(ㅋㅋ)답다고생각하는데 제일 고전설화 판타지틱한 카구야공주 고향인 달로 돌아간아버지 이런설정 갖고있는거 좋아
일기장 돌려주고 카운트다운 할때까지 아 정말 아름답다.... 너무 아름답다 하고, 일기를 대신 써줬대 ..... "기분나쁜 짓을 했다는 건 알고 있어" 우시오대사 좋다... 일기장 펼치고 글씨쓰는내내 일기장펼쳣다덮었다 아 진짜 이거 해말아...;<이러고 고민 좀 더했을것같아서 좋다... 이러고 있었는데
무쨩 달 올려다보는 스탠딩부터 진심 폭사함
(여기서부터 갑자기 왼오씹덕얘기)
우시오가 무네우지!! 하고 놀라서 부르는 장면에서 너무 큰 왼력을느낌(ㅋㅋㅋ) 괜찮냐고 계속되물어보고 걱정하고 뭐라도해줘야돼 불안해하고 ㅈ뺑이치고 (죄송해요 걍 제가 맘고생하고 뺑이치는 왼을 좋아해서) 됐으니까 쉬어 ^^; 웃는스탠딩 나와놓고 방나와선 얼굴 새파래져서 뭐라도 하려고 허둥거렸다는 게 너무 미칠것같았고 좋았음...
+) 뻘하게 여기서 와 어떻게 피쳐스토리내내 무쨩과우쨩의 미친소꿉친구인연스토리가 전개되고 다른애들은 가끔 서포트, 옆에서 재밌기, 즐겁기 하고 있는 거 너무 웃기다고 생각함 (뭐라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대충 이 뒤부터 정신을 잃은채로 봐서 읽는동안 스크립트3줄에한번씩 몸 뒤틀리면서봄
인터스텔라 통와 미래 어딘가 어느시공의 어떤무쨩이 아기길잡이별한테 왜문자해주나요...
왜 하필이면 불태우는 건데 이것도 너무 통느껴져...... 이 행동을 없던 일로 할 수는 없겠지 모든 일이 없었던 일이 될 수는 없어 이거 너무 좋고 다른반 어떤까만남성분도 고등학생들한테 좀 배움을 얻어야 하겟다는 생각도들고(ㅋ) 그런 걸로 충분하다고 답하는 우쨩이 너무 너무임 ........................ 따로 발췌할것도없이 걍 다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 뒤에 너네만의 방식으로 결론을 내릴수가 있어 우쨩이 먼저 손잡자고 내밀어준 이 순간이 너무 멋져
진짜 압도적이라 이 오사나나지미에 굴복한다 나는 "졌다" "폭사" "동인지 12화분 읽음" 이 되었음
무쨩이 나중에는 정말 떠나면 어떡하나요 새벽의폴라리스가사 언젠가나도어른이되어버리겠지 그때는 네가기억해줘 이거너무 카구야공주잖아요, 달로 떠나면 지구에서의 기억을 전부잃어버리는거 아니냐고요 우리아이 20살되면 고향가야되나요 너무무서워요 진짜 이건 아닌듯 나도지금 우시오디저트필요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