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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2024-10-12 00:11
대도시의 사랑법
네가 너인 게 어떻게 네 약점이 될 수 있어.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다들 내가 그럴 줄 알았대.
사람들은 자기랑 다르면 그걸 열등하다고 생각해. 열등하다고 느껴야 마음이 편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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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2025-11-11 21:06
내가 그렇게 뻔해?
채선우가 나 같은 여자를 어떻게 진지하게 만나냐고 했어.
저 의사도 이게 내 삶의 결과래.
정말 그래?
그래서 헤픈 년이라고, 걸레 같은 년이라고! 다 들리게 막 욕해도 괜찮은 거야?
뻔하니까 막 대해도 상처 안 받을 것 같은 거야? 왜?
왜 지들 맘대로 생각하고 맘대로 욕하고 다들 어떻게 그렇게 쉬워?
다들 날 왜 그렇게 쉽게 단정하는데?
정작 나는 날, 나는, 나도... 나도 날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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